'도사우치' 유튜버, 경남 산청 폐리조트 흉가 탐험 중 실제 시신 발견 - 유튜브 도사우치 채널
사건 개요
최근 경남 산청군의 폐리조트에서 흉가 체험 콘텐츠를 제작하는 유튜버가 시신을 발견한 사건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 유튜버는 지난해에도 비슷한 경험을 한 바 있어, 많은 분들의 관심을 모으고 계십니다. 사건은 2024년 9월 13일 발생하였으며, 유튜버가 영상을 통해 상세히 공개하였습니다. 이 포스팅에서는 사건의 전말을 분석해 드리겠습니다.
상세 내용
유튜버 '도사우치'는 산청군의 한 폐리조트를 탐험하던 중 3층 복도 끝 객실에서 부패된 남성 시신을 발견하였습니다. 객실 문 앞에는 남성용 구두가 놓여 있었고, 문과 창문은 비닐로 밀봉된 상태였습니다. 내부에는 악취가 가득했으며, 시신은 침대 위에 놓여 있었습니다.
이 리조트는 2023년 8월 화재로 운영이 중단된 후 올해 산사태까지 겪어 방치된 곳입니다. 유튜버는 즉시 경찰에 신고하였으나, 경찰이 내부 사진을 요청해 논란이 일었습니다. 유튜버는 "경찰이 강요한 것은 아니다"라고 해명하였습니다. 이 사건은 유튜버의 두 번째 시신 발견 사례로, 지난해 8월 차량에서 시신을 발견한 적이 있습니다. 흉가 탐험의 위험성을 다시금 상기시켜 주고 있습니다.
간단 표로 이해하기
항목 | 내용 |
---|---|
발견 날짜 | 2024년 9월 13일 |
위치 | 경남 산청군 폐리조트 3층 객실 |
유튜버 | 도사우치 (흉가 체험 콘텐츠 제작자) |
시신 상태 | 부패된 남성 시신, 침대 위 |
리조트 배경 | 2023년 8월 화재, 올해 산사태로 방치 |
논란 | 경찰의 사진 요청 |
이전 사건 | 지난해 8월 차량 시신 발견 |
배경 및 논란
흉가 체험 콘텐츠는 많은 구독자를 끌어모으지만, 실제 위험을 동반합니다. 이 유튜버는 영상에서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밝히며 신중한 태도를 보였습니다. 경찰 대응에 대한 온라인 비판이 이어지고 있으나, 유튜버는 경찰을 옹호하였습니다. 이 사건은 폐건물 탐험의 안전 문제를 제기합니다. 비슷한 사례가 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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