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고흥애도1 고흥 애도, 후박나무와 동백이 숨 쉬는 쑥섬의 매력 목차 ▴닫기 ‘애도’라는 이름의 유래후박나무와 동백나무로 가득한 섬 풍경조용한 섬, 그러나 풍요로웠던 과거해안길 따라 걷는 애도 트레킹애도의 오늘, 그리고 내일고흥 섬 여행의 숨은 진주, ‘쑥섬 애도’ 전라남도 고흥군 봉래면 사양리에 위치한 애도(艾島)는 면적 0.177km², 해안선 길이 1km의 아담한 섬으로, 단 19세대 34명이 거주하는 조용한 작은 섬이다. ‘쑥섬’이라는 애칭처럼 이 섬은 예부터 쑥이 지천으로 자라던 곳으로 유명하며, 후박나무와 동백나무가 울창하게 자라는 생태의 보물창고이기도 하다. 고흥 외나로항에서 불과 2km 거리로, 배를 타면 단 5분이면 닿을 수 있는 가까운 곳에 위치한 애도는 바쁜 도시 일상 속 쉼을 찾는 이들에게 한적한 힐링을 선.. 2025. 6.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