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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필 평양 공연, 16억? 옥류관 못 간 아무도 몰랐던 이야기
조용필 평양 공연 음악 이상의 의미를 남겼습니다. 2005년 단독 콘서트부터 2018년 합동 공연까지, 아무도 몰랐던 숨겨진 비하인드 스토리와 비용, 저작권 문제 등 궁금증을 완벽하게 풀어드립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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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으로 하나 된 순간
2005년 8월, 가수 조용필 님은 북한 평양 류경 정주영체육관에서 역사적인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며 분단된 한반도에 음악으로 통일의 염원을 울렸습니다. 이 공연은 단순한 문화 교류를 넘어, 남북 주민이 마음을 열고 소통하는 감동적인 장이 되었는데요.
조용필 님은 7천여 명의 북한 관객 앞에서 '단발머리', '못 찾겠다 꾀꼬리' 등 자신의 히트곡은 물론, 북한 노래인 '자장가'와 '험난한 풍파 넘어 다시 만나리'를 선곡하며 진정성 있는 모습을 보여주셨습니다.
처음에는 차분했던 북한 관객들도 조용필 님의 진심 어린 노래에 점차 마음을 열고 눈시울을 붉히는 등 깊은 감동을 표현했습니다. 이는 음악이 가진 보편적인 힘을 증명하는 동시에, 남과 북이 문화예술을 통해 하나가 될 수 있다는 희망을 보여준 순간이었습니다.


2005년 평양 공연 개요
조용필 님의 2005년 평양 공연은 '광복 60주년 SBS 특별기획'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약 1년의 준비 기간과 여러 차례의 연기 끝에 성사된 뜻깊은 행사였습니다.
구분 | 내용 |
---|---|
공연 일시 | 2005년 8월 23일 오후 6시 (약 2시간) |
공연 장소 | 평양 류경 정주영체육관 |
관객 수 | 약 7천여 명 |
무대 규모 | 약 65m 대형 무대 (서울 전국 월드컵 경기장 투어와 동급) |
동원 설비 | 5톤 트럭 28대 분량, 발전차 5대 |
주요 레퍼토리 | '단발머리', '못 찾겠다 꾀꼬리', '그 겨울의 찻집', '돌아와요 부산항에', '모나리자', '허공' 외 북한 노래 '자장가', '험난한 풍파 넘어 다시 만나리' |


감동적인 뒷이야기들
조용필 님은 북한 주민들에게 한국의 최첨단 공연 문화를 선보이고 싶다는 의지로 화려한 영상과 압도적인 조명, 웅장한 사운드 시스템을 총동원했습니다. 리허설 중 '태양의 눈' 영상을 본 북한 관계자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는 일화는 당시 공연의 수준을 짐작하게 합니다.
공연 직전 북한 민족화해협의회 관계자가 북한 관객의 문화적 특성(공연 중 떠들거나 박수치는 것을 결례로 생각)을 미리 알려주어 조용필 님에게 큰 도움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북한 관객들은 조용필 님의 노래에 눈물을 흘리며 진정한 감동을 나누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이는 조용필 님에게도 잊지 못할 순간으로 남았습니다.
북한 측의 반응도 매우 뜨거웠는데, 김영대 민족화해협의회 회장은 조용필 님의 공연력에 감탄하며 '민족 가수'라고 평가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북한 관계자들은 호텔을 떠나는 조용필 님께 "통일의 노래를 많이 불러달라"고 당부하며 통일에 대한 강한 염원을 드러냈습니다.

평양 공연의 역사적 의미
조용필 님의 평양 공연은 분단된 한반도에서 문화예술 교류의 중요성을 역설하는 상징적인 사건이었습니다. 그는 당시 "대중이 아니라 민족이라는 이름 앞에서 노래했다"며 공연의 역사적 의미를 강조했습니다. 정치와 이념을 넘어 음악이라는 보편적인 언어로 민족의 정서적 유대감을 확인하고 화합을 이끌어내는 힘을 보여주었습니다.
이 공연은 20년이 지난 지금도 남북 관계에 대한 중요한 메시지를 던져주며, 문화의 힘이 분단의 벽을 허물 수 있다는 희망을 다시 한번 일깨워줍니다. 조용필 님이 평양 무대에서 부른 노래들은 민족 화합의 매개체 역할을 했으며, 앞으로도 깊은 울림을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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