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5만 유튜버 상해기 음주 도주? SNS 계정 삭제에 난리난 네티즌 수사대

165만 유튜버 상해기 음주 도주? 난리난 네티즌 수사대 MBN NEWS 유튜브 영상 

165만 유튜버 상해기 음주 도주? 난리난 네티즌 수사대 사진 출처 스타뉴스 ❘ 허지형 기자

 

목차

• 유튜버 상해기, 다시 불거진 논란의 중심에 서다
• 음주 측정 거부 및 도주 혐의 상세
• 5년 전 '뒷광고 논란' 재조명
• 상해기를 향한 여론과 향후 전망
• 간단표로 이해하기
• 주요 내용

165만 유튜버 상해기 음주 도주 의혹, 과거 논란까지 재조명

유튜버 상해기, 다시 불거진 논란의 중심에 서다

165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명 먹방 유튜버 상해기(본명 권상혁) 씨가 또다시 구설에 올랐습니다. 5년 전 '뒷광고 논란'으로 이미 한 차례 대중의 비판을 받았던 그가 이번에는 '음주 운전 및 측정 거부, 도주' 의혹에 휩싸이며 온라인상에서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과거의 논란이 완전히 잊히기도 전에 새로운 의혹이 불거지면서, 그를 향한 대중의 시선은 더욱 싸늘해지고 있습니다.

음주 측정 거부 및 도주 혐의 상세

서울 송파경찰서에 따르면, 30대 남성 A씨는 지난 21일 오전 3시 40분경 서울 강남구에서 송파구까지 이동하던 중 음주 운전 의심 신고를 받았습니다. 출동한 경찰의 음주 측정 요구를 거부하고, 도로에 차량을 세운 채 약 300m가량 도주한 혐의를 받고 현행범으로 체포되었습니다.

 

이후 A씨가 165만 유튜버라는 사실이 알려지자, 여러 정황상 유튜버 상해기 씨가 아니냐는 의혹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습니다. 상해기 씨는 아직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으나, 그의 유튜브 채널과 SNS에는 비난 댓글이 쇄도하고 있습니다.

5년 전 '뒷광고 논란' 재조명

상해기 씨는 2020년에도 '유튜버 뒷광고' 논란의 중심에 있었습니다. 당시 그는 총 234개의 영상 중 36개 영상에서 유료 광고를 진행했음을 인정하며, 이에 대해 불찰을 사과한 바 있습니다. 이러한 과거 논란이 음주 도주 의혹과 맞물리면서, 많은 이들이 그의 진정성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과거의 잘못이 있었던 만큼, 이번 사건에 대한 대중의 실망감은 더욱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상해기를 향한 여론과 향후 전망

현재 상해기 씨의 유튜브 채널과 소셜 미디어에는 "음주 운전은 범죄", "활동 중단해야 한다" 등의 비난 댓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일부 누리꾼들은 공식 발표가 나기 전 특정인을 단정 짓는 것은 위험하다고 주장하기도 하지만, 대다수는 강력한 처벌과 공식 해명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번 의혹은 상해기 씨의 유튜브 활동 지속 여부뿐만 아니라, 그가 구축해 온 유튜버로서의 이미지에도 치명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사건의 진실이 밝혀지고 그에 따른 책임이 명확해져야 할 것입니다.

간단표로 이해하기 

구분	내용	현재 상황
유튜버	상해기(본명 권상혁), 구독자 165만 명	음주 도주 의혹으로 SNS 폐쇄 및 비난 쇄도
이번 논란	음주 운전 의심 신고, 측정 거부 및 도주 혐의 (2025. 9. 21 새벽)	경찰 조사 중, 온라인상 상해기 의혹 확산
과거 논란	2020년 '뒷광고' 논란으로 사과 (36개 유료 광고 누락)	이번 사건으로 다시 재조명되며 비판 가중

주요 내용

유튜버 상해기 씨는 2025년 9월 21일 새벽, 음주 운전 의심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의 음주 측정 요구에 불응하고 도주를 시도한 혐의로 체포되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해당 보도에서 165만 유튜버라는 점이 명시되면서, 상해기 씨가 해당 사건의 당사자로 지목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는 과거 2020년에도 유료 광고임을 명확히 표시하지 않은 '뒷광고' 논란으로 인해 구독자들에게 큰 실망감을 안겨준 바 있습니다. 당시 상해기 씨는 직접 사과 영상을 올리며 뉘우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러나 이번 음주 도주 의혹은 단순히 법적인 문제를 넘어, 대중과의 신뢰를 심각하게 훼손하는 행위로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사건 발생 후 상해기 씨는 자신의 유튜브 커뮤니티 게시글을 삭제하고 SNS를 비공개 또는 폐쇄하는 등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어 의혹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대응 방식은 오히려 대중의 불신을 증폭시키고 있으며, 신속하고 투명한 해명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이번 사건이 유튜버 개인의 문제를 넘어, 크리에이터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경종을 울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 2025 gday-lal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