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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지섭, ‘광장’ 팀 전원에 금 한돈 선물… 힘들면 팔아서 써라

by 굿데이라라 2025. 6.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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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나영석의 와글와글 - 소지섭

 

배우 소지섭이 넷플릭스 신작 시리즈 ‘광장’ 촬영을 마친 뒤 전 스태프와 배우들에게 금 한돈을 선물한 사실이 알려지며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작품에 임하는 진심 어린 태도는 물론, 함께한 동료들을 향한 따뜻한 마음이 또 한 번 대중의 박수를 받고 있습니다.

 

소지섭의 특별한 선물, 금 한돈

최근 유튜브 채널 '채널 십오야'를 통해 공개된 영상에서 ‘광장’ 주역 배우들과의 토크가 진행되며, 안길강 배우는 "촬영이 끝나고 소지섭이 금 한 돈씩 선물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이야기는 나영석 PD의 깜짝 놀람과 함께 이슈로 떠올랐습니다.

 

과거 tvN 예능 ‘숲속의 작은 집’에서 짜장면을 준비했던 소지섭은 이번에는 실제 금을 선물한 것입니다. 그는 "항상 촬영이 끝나면 스태프와 배우들에게 무언가를 나누고 싶었다"고 전하며, "이번 금 한돈은 협찬이 아니라 사비로 직접 준비했다"고 강조했습니다.

 

“힘들면 팔아서 써라”는 현실적인 위로

소지섭은 금을 선물한 배경에 대해 이렇게 설명했습니다.

 

“요즘 세상이 어렵잖아요. 금은 협찬도 안 되고, 진심으로 준비한 선물이에요. 힘들어지면 나중에 팔아서 쓰시라고요.”

 

그의 말에서 느껴지는 배려와 현실적인 따뜻함이 많은 이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단순한 미담을 넘어,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 위로와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선물을 건넨 셈입니다.

 

출처 나영석의 와글와글 - 소지섭

 

소지섭, 오랜만의 방송 복귀

이날 방송은 소지섭이 오랜만에 예능에 등장했다는 점에서도 화제가 되었습니다. 그는 2020년 4월, 17살 연하의 아나운서 출신 조은정과 결혼 소식을 전한 이후 활동을 다소 줄였습니다. 이후 긴 공백기를 지나, 넷플릭스 시리즈 ‘광장’을 통해 본격적인 액션 연기로 복귀하면서 팬들의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소지섭은 넷플릭스 인터뷰를 통해 결혼 생활에 대해 “만족도 10000%”라고 밝히며 “너무나 좋다. 추천하고 싶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이 같은 발언은 소지섭 특유의 무게감 있는 이미지와는 또 다른 솔직한 매력을 보여주었습니다.

 

넷플릭스 '광장', 느와르 액션 장르의 귀환

소지섭이 주연을 맡은 ‘광장’은 깊은 서사와 강렬한 액션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극 중 소지섭은 기준 역을 맡아, 과거 조직의 일원으로 살아가다가 스스로 아킬레스건을 자르고 광장을 떠난 인물로 등장합니다.

 

11년 뒤, 동생 기석(이준혁 분)이 죽음을 당하면서 그 배후를 밝히기 위해 다시 돌아오며 복수를 시작합니다. 느와르 장르 특유의 냉정한 분위기와 인간적인 고뇌, 그리고 액션이 결합된 작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인간적인 배우 소지섭의 진면목

소지섭의 미담은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그는 과거에도 자신이 참여한 작품의 스태프들에게 따뜻한 선물을 준비하거나, 자신보다 동료 배우들을 먼저 배려하는 모습을 자주 보여주었습니다. 이번 ‘금 한돈’ 미담은 그가 단지 인기 배우를 넘어, 함께 일하는 사람들을 존중하고 진심으로 대하는 ‘진짜 어른’이라는 사실을 다시금 증명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소지섭

 

나영석 PD와의 인연도 재조명

이번 유튜브 방송에서는 나영석 PD와 소지섭의 과거 인연도 회자되었습니다. 나영석 PD는 “그때는 짜장면이었는데, 이번엔 금이네?”라고 농담을 건네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 짧은 대화는 오랜 시간 함께했던 관계와 소지섭의 꾸준한 배려를 엿볼 수 있는 대목이었습니다.

 

팬들과 대중의 반응

해당 미담이 공개된 후,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소지섭 진짜 멋지다”, “누가 저런 금 한돈 선물하나”, “감동이다”, “진짜 힘들 땐 팔 수 있겠네”와 같은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졌습니다. 연예계에서도 흔치 않은 통 큰 선물에 감동한 누리꾼들은 그의 진정성과 인간미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금 한돈의 현재 가치도 화제

한편, 소지섭이 선물한 ‘금 한돈’의 현재 가치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습니다. 2025년 6월 기준으로 금값은 꾸준히 상승세를 보이고 있어, 금 한 돈의 시세는 약 40만 원 이상을 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단순한 의미를 넘어, 실질적인 경제적 가치까지 담긴 선물이었습니다.

 

'광장'의 흥행 기대감 고조

‘광장’은 넷플릭스 플랫폼을 통해 글로벌 동시 공개되며, 해외 시청자들의 반응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소지섭 외에도 조한철, 안길강, 공명 등의 배우들이 출연해 다양한 캐릭터들의 갈등과 감정을 풀어냅니다. 작품의 완성도와 배우들의 열연은 물론, 소지섭의 컴백작이라는 점에서 높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미담은 이어지고, 진정성은 남는다

소지섭의 ‘금 한돈’ 미담은 단지 선물의 크기보다 그 안에 담긴 마음과 태도가 더 크게 다가옵니다. 함께 고생한 사람들을 위한 감사, 그리고 현실적인 도움을 생각한 세심한 배려는 그가 왜 오랫동안 사랑받는 배우인지 보여줍니다. ‘광장’을 통해 연기자로서 또 한 번의 전성기를 맞이한 그가 앞으로 어떤 행보를 이어갈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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